1. 롯데마트가 노마진 마케팅 일환으로 한우를 선정함.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1등급 한우 등심의 경우 100g에 1만 원가량인데,

롯데마트는 동일한 제품을 100g에 4,968원에 판매를 시작함



2. 그 이유는 롯데마트가 한우 공판장 매매참가인 자격을 작년 말에 취득했기 때문.

롯데마트 측에서는 "한우를 직접 공판장에서 바로 사 올 수 있다면 

유통마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는데, 이러면 우리가 손해도 안 보면서 고객분들도 저렴하게 사 갈 수 있다."라고 함



3. 공판장 매매참가인 자격은 기업들도 따기 힘든 자격으로 

롯데마트 측에서도 어렵게 취득한 만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겠다고 함.

그리고 이벤트가 아닌 경우에도 롯데마트에서 파는 한우 가격은 

시중에 나와있는 한우 소매가격의 70%가 될 것이라고 답함



요약 : 한 우 판 통 큰 치킨 ㄹㅇ 소매상들이 롯데마트 규탄 시위까지 준비 중이라고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23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