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처음 담배가 들어왔을 당시에는 담배에 위아래를 따지는 예절이 없어서 신하들마저 너도나도 임금 앞에서 담배를 피워대는 통에 조회를 하는 정전이 너구리굴이 될 정도였다고 한다. 심지어 서당에서도 훈장과 학도가 같이 맞담배를 피우는 사태까지 있었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담배 피우라고 해놓고 귀엽다고 칭찬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나무 위키 펌




광해군 때부터 생겼다는 소리가 있는데 실록에 없고, 정확한 출처를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