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원작 가정부 미타)

주연 최지우 캐스팅도 잘했고 다른 일드는 리메이크하면 한국정서에 맞춘다고 이상하게 말아먹는데 

이건 잘한것 같음.. 최진실이 살아있었다면 최진실이 연기했어도 좋았을듯..

원작도 꼭 보시는걸 추천드림 




원작 가정부 미타

주연 마츠시마 나나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한부모 가정에 로봇처럼 감정표현을 전혀 하지 않지만 시키는건 뭐든지 완벽하게 해내는

가정부가 들어오고 생기는 이야기들..

들고다니는 가방에 가족들이 원하는 물건이 무조건 다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2회에서 무표정 저글링하는게 압권 ㅋㅋㅋ 

심각한듯하면서도 가끔 빵빵터지는 상황이 진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