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워서 쓰거나
아니면 현찰만 빼고 버리는 일이 대부분이니까
포기하고 있었는데
전화로 찾아주시는 거 보고 감동..

물론 지갑도 20만원 후반대 상품이고
지갑안에 현찰도 없었지만
가진 현찰 2만원이라도 다 드리려 했는데
그마저도 거절해서 억지로 1만원 넣어드리고

나도 나중에 남들에게 보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