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어르신들과 그 유족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

'반민특위 국론분열' 발언 했었어도

사과 안하고 '반문특위 었다' 라며 깔아뭉개고 넘어갔는데

여성계가 들썩 하니 

반나절도 안지나서 사과를 하네요.

여성계 파워가 어느정도인지 가면 갈수록

빙산의 일각만 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지껏 정치판 지켜보면서

나경원이 쫄은거 처음봅니다.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