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포마드나 페이드컷(투블럭처럼 머리층이 나눠진게 아니라 옆머리를 그라데이션 처럼 치는 컷.) 모히칸같이 짧고 깔끔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곳이 많음.

그루밍까지 같이 하기 때문에 눈썹,이마라인 및 잔털 등을 옛날 이발소처럼 면도날로 하나하나 다듬는 매력이 있음.

숍에 따라선 맥주도 서비스로 주면서 미용실과는 다른 편안함을 제공.

머리 짧고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분들 이라면 한 번쯤 가서 체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물론 본인 스타일링도 중요한게 어찌보면 아재컷이라 진짜 이발소에서 머리 자르고 왔냐는 소리 들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