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온지 이제 나흘된, 태어난지 두달지난 아깽이.
아직 화장실 실수도 곧잘하는 아깽이지만 사람 좋아해서 집에서 안자고 쪼매난 놈이 침대위로 뽀작뽀작 잘도 올라와 잡니다.

곁에와서 자거나 아님 사람처럼 베게 베고 잘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