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첨으로 중고나라 사기라는걸 당해봅니다.


중고나라에 카메라 부품 산다고 올렸더니 전화가 와서 거래를 했습니다.

아차 싶은게 송금하고 상대방에서 카메라 부품 사진이라고 보내준게 구글에 돌아다니는 사진 이었습니다


통화해서 이 사진 본인이 찍은거 맞냐 물었더니 걱정말라며 예전에 본인이 블로그 판매 했었는데 본인이 찍은 사진이

맞다고 하더군요


계좌 다까고 번호 다까고 이렇게 사기 치기도 하나봅니다.

어떻게 혼내주는게 좋을까요?


그냥 경찰에 신고해서 혼내주면 왠지 배아플거 같은데...ㅠ.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