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일본이 남의 것을 뺏어 먹는 방법
[22]
-
감동
114년만에 밝혀진 대한제국 의병 사진 촬영지
[22]
-
계층
폐지 줍줍
[6]
-
감동
아저씨가 받아줄께
[8]
-
계층
동성애자 여성 무슬림 흑인 밀어주다 참패한 디즈니.
[46]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27]
-
계층
대기업 정도 번다는 女등산 유튜버 백만송희.jpg
[63]
-
계층
아들한테 삥뜯은 일진에게 공포를 각인시킨 남성..
[38]
-
유머
꼭 게임할때 난이도 '쉬움' 만 고르는 허접들은 보세요.
[26]
-
계층
인생 망하는법
[9]
URL 입력
- 계층 17살 고딩녀들의 15년 후 [7]
- 기타 남원 춘향제 야시장 가격표 [30]
- 유머 방금 경리한테 비타500 받았다 ㅋㅋ 그린라이트냐? [19]
- 기타 가격 올려 욕먹던 "교촌치킨" 근황 [25]
- 이슈 저번 페스티벌 성인물 결말 [23]
- 기타 "항문에 손 넣어 비누로 벅벅" 씻으면 안된다 [18]
엔드로
2019-06-26 21:18
조회: 8,054
추천: 0
일침 가한 前 일본 국가대표, "천재? 일본에는 없어"https://sports.v.daum.net/v/20190626162423943?f=p 일침 가한 前 일본 국가대표, "천재? 일본에는 없어" 일본에 18세의 샛별 쿠보 타케후사 광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과거 일본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미우라 야스토시가 냉철한 한마디를 던졌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미우라는 일본의 대회 탈락으로 마감된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2019 에콰도르전(1-1)을 지켜본 뒤 쓴 소리를 내뱉었다. 그는 “일본에 천재는 없다. 일본-에콰도르전을 관전하며 피치에 선 22명 중에 천재는 단 한 명도 없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천재도 아닌데 천재 취급하고 소란을 피우는 과격한 보도가 신경 쓰인다”라고 쿠보를 향한 과한 띄워주기가 마음에 걸린다는 견해를 밝혔다. 몇몇 일본 매체가 거론했듯, 코파 아메리카의 쿠보는 객관적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대단히 특별하지는 않았다. 가끔씩 번뜩이기는 했으나, 관심이나 기대감의 크기에 비해선 활약상이 미미했던 게 사실이다. 미우라 또한 쿠보를 마찬가지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주위에선 쿠보에게 천재라는 수식어를 쏟아내도, 미우라의 눈에 쿠보는 크게 다를 바 없는 일본 국가대표 중 한 명이었던 듯하다. 미우라는 쿠보를 둘러싼 세태를 비판하는 선에서 더 나아가 일본 국가대표 전체의 단점을 꼬집기도 했다. 미우라는 브라질 친구의 말을 빌려 “일본 축구는 근성이 부족하다. 무승부로 끝나면 조별 리그 돌파도 아닌데, 누구 하나 몸 전체를 사용해서라도 분위기를 띄우려하지 않았다. 요즘 세대에 그런 느낌을 온몸으로 낼 선수는 적지 않을까 싶다”라고 팀의 투지가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 야 니네 솔직히 1군도 없자 ㄶㄴ
EXP
469,920
(5%)
/ 504,001
엔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