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베노믹스' 성적표는 초라해, 재작년 1.9%였던 성장률은 지난해 0.8%로 반 토막 났습니다. 똑같이 고령화와 저성장을 겪고 있지만, 한국은 발전 가능성이 큰 반도체 산업을 버팀목 삼아 파고를 넘고 있습니다. 일본이 이번에 극자외선 공정 등 차세대 반도체 소재 수출을 우선 차단하고 나선 건, 자신들에게 없는 한국 경제 대들보를 노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일본의 첨단 산업을 턱밑까지 추격한 한국, 당장 미래 산업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위기감이 작동했고 그 상징적 품목이 반도체였다는 겁니다.



통일까지 염두하면 쫄릴만도 하지 ㅋㅋ

어차피 늬들한테 무역 흑자 보던 거 없으니 꺼지고 방사능에 알아서 자멸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