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37]
-
계층
퇴사하는 산업은행 행원의 일침
[28]
-
계층
폐지 줍줍
[12]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30]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109]
-
유머
미우새 멤버들에게 극딜꽂은 강나미
[26]
-
유머
제주도에서 중국인 대접에 개빡친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34]
-
계층
92세 할머니가 후회했던 점
[19]
-
계층
ㅇㅎ) 은근히 조신해보이는 수영복
[77]
-
연예
르세라핌 김채원 팬미팅 짧은 치마 크롭 티
[13]
URL 입력
- 계층 ㅇㅎ) 은근히 야하다는 치마길이 [40]
- 유머 배드민턴 선수의 숨겨진 근육 [19]
- 계층 최양락 여론이 10초만에 바뀐 순간 [11]
- 기타 한달에 60번 요구 하는 남편 [25]
- 계층 강원랜드 가본 만화가 [31]
- 기타 [약후방] 운동한 여자의 뒷태.gif... [15]
Laplicdemon
2019-08-17 19:56
조회: 4,401
추천: 0
숨죽인 홍콩…'인민해방군 10분 대기' 속 주말시위 시작17일 명보(明報) 등에 따르면 이날 홍콩 도심 센트럴에 있는 공원인 차터가든에서는 주최 측 추산으로 2만2천여명의 교사가 모인 가운데 송환법 반대 운동에 앞장서 온 학생들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교사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다음 세대를 지키자', '우리의 양심이 말하게 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차터가든에서 캐리 람 행정장관의 관저까지 행진했다. 펑와이와(馮偉華) 교사협회 회장은 "저항 과정에서 체포되고 다친 이들 대부분이 학생들"이라며 "젊은이들과 학생은 우리의 미래이므로 우리가 나서 그들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전에 시작된 교사들의 집회는 오후까지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 18일 본 행사 격인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홍콩에서는 긴장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대규모 도심 시위를 주도했던 민간인권전선은 18일 오전 10시 빅토리아 공원에서 송환법에 반대하고 경찰의 강경 진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홍콩 경찰은 폭력 시위가 우려된다며 18일 빅토리아 공원 내 집회만 허용하고, 주최 측이 신청한 행진은 불허해 일부 시위대가 행진을 강행할 경우 거리 충돌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
EXP
526,226
(61%)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