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맥주가 정신이 나간 듯하다.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역인 후쿠시마의 농산물을 이용해 후쿠시마 공장에서 제조한 맥주를 출시한다고 발표하고 나섰다.

아사히 맥주는 후쿠시마 공장 40주년을 기념해 한정 맥주인 ‘아사히 슈퍼 드라이 후쿠시마 공장 한정 양조’를 발매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350㎖ 캔과 500㎖ 병 제품으로 생산하는 맥주 선물 세트를 후쿠시마의 슈퍼마켓과 일부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한정 생산이라곤 하지만 생산량이 적진 않다. 350㎖ 캔이 24개 포함돼 있는 패키지를 4만 세트나 만든다.

아사히 맥주는 선물 패키지에 후쿠시마를 상징하는 로고를 인쇄함으로써 후쿠시마의 부흥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제품 한 개당 1엔(약 11원)씩 후쿠시마 농산물의 브랜드화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ㅡㅡ



미친놈들 전범기를 맥주에 ㅋ 시발 확실하게 아사히는

이제 아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