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니 뭐니 할지 모르니 정치성향은 말하고 가겠음

난 오로지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고 상식적인 정치인 지지자임

민주당이 개짓거리하면 까는게 당연하고 자한당이 잘하면 당연 칭찬해야함.

정의당 당원이있으나 메갈사태 터지고 욕하고 탈당 후 무당층임.
(정의당 가입도 사실 노회찬의원과 유시민 작가때문에 했음)


지금 조국사태를 보면 자한당의 작전이 먹히고 있는거 같음

청문회를 열어서 의혹을 따지기 보단 몇가지 의혹만 던져주고 교묘히 말만 바꿔서 말하면 언론들이 확대 재생산을 하고있음.

이렇게 깔게 많다면 청문회 열어서 tv생중계로 개쪽을 주고 낙마시킬수 있을껀데 그러지 않고 있음.

조국을 털다가 안되니 가족을 털고 있고 계속 의혹만 던지다 보면 결국 스스로 사퇴할꺼라고 생각하는지 명확한 팩트는 없고 추측만 가지고 그랬을것이다라는 의혹만 던지고 있음.

법을 수호하는 법무부 장관이라고 말하는데 김기춘과 황교활이 생각났음.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들었던 라디오에서
자한당 전의원이 가족까리 이렇게 대량으로 비리를 저지른 후보자가 있었냐고 얘기하자

민주당 전의원이 이렇게 말했음 김기춘과 황교환은 본인 문제도 워낙 많아서 가족까지 갈필요도 없었다.


물타기라고 욕을 할수도 있겠지만 나경원딸 부정입학문제는 들어났는데도 조용하고 기사도 안실리는데 

지금은 모든 언론이 조국기사를 몇꼭지씩 다루고 있음.


오늘 사모펀드기부와 학원재단 가족 모두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하는 기사보고 내가 느낀건

권력욕이 아니라 진짜 개혁의지로 읽혔음.

내가 저입장이면 내돈 몇십억을 지키고 말지 권력욕이 있고 안철수처럼 대통령 병이 걸려서 큰그림 그린다면 

내년 총선에 출마해도 충분히 당선 가능할텐데 나같으면 당장 내돈 몇십억 지키겠음.


지금 나온 의혹들이 위법으로 나온다면 난 언제든 욕할 준비가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