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아들 비방' 한국당 의원들, 2심도 3500만원 배상 판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주광덕, 여상규, 김진태, 곽상도 의원 등 10명

이들은 지난 2017년 6월 기자회견을 통해
"안씨가 고교 재학 중 성폭력 사건으로 징계를 받았다"는 취지로
안경환(71)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었다.

재판부는 한국당 의원들이 안씨에게 총 3500만원을 손해배상 해야 한다고 판결


안 전 후보자 측은 "남녀 교제를 성폭력으로 근거 없이 비방,
돌이킬 수 없는 명예훼손을 일으켰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기사 원문 주소




당시에 떠들석했던 뉴스인데 보도가 거의 없더군요.

누명을 벗어도 아무도 모르고 지나가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