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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019-10-14 13:53
조회: 5,299
추천: 3
하청업체가 노동자에게 돈 빨아먹는 방법작년 연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으로 근무하다 사고로 사망한 고 김용균 씨를 모두 기억하고 있을 텐데 현재 하청업체가 어떤 시스템으로 굴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계약서들이 발견됨 원청업체에서 하청 계약을 할 때 제일 돈을 아낄 수 있는 업체로 계약함 하청업체들은 인건비를 적당히 높게 부르고 하청회사의 관리비와 이익을 0%로 계약함 보통 정상적인 기업이면 관리비와 이윤을 10% 정도로 받음 즉 원청에서 받은 돈을 다 하청 직원에게 준다고 계약하는 것 사실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실제로는 월급의 50%를 하청업체에서 떼어감 사망한 김용균 씨도 월급 260만 원을 받았지만 실제 하청업체는 한 사람당 520만 원씩 원청에서 받은 셈 그리고 근로자 주라고 받은 520만 원 중 260만 원은 근로자에게 남은 260만 원은 자기 주머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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