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문에서 굳이 이렇게 언급했다는것은
분명 예상 못한 일이 생긴 것 같기는 한데
사퇴문의 나머지는 계획대로였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무언가 분위기가 어긋나있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후임자에 대한 언급이 꽤 등장하는걸 보아
후임자가 완수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쓴 글인것같은데
이미 준비된 후임자까지 존재하는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아무튼 의문점이 많이 남는 사퇴문인것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형식적으로 쓴 글인데 제가 너무 의미부여를 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