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지식
최연소 독립유공자
[15]
-
계층
대놓고 표절하는 애플
[29]
-
감동
아저씨가 받아줄께
[8]
-
감동
114년만에 밝혀진 대한제국 의병 사진 촬영지
[16]
-
계층
급똥 마려운데 주문 배달 온 사연
[23]
-
계층
동성애자 여성 무슬림 흑인 밀어주다 참패한 디즈니.
[38]
-
계층
폐지 줍줍
[5]
-
계층
대기업 정도 번다는 女등산 유튜버 백만송희.jpg
[57]
-
유머
꼭 게임할때 난이도 '쉬움' 만 고르는 허접들은 보세요.
[22]
-
계층
아들한테 삥뜯은 일진에게 공포를 각인시킨 남성..
[30]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마산호랑이
2019-10-14 23:46
조회: 7,332
추천: 3
오늘같은날 몇번이나듣는 노래가사홀로 메마른 들판 위에 기댈 곳 하나 없이 외로이 서있네 못다핀 꽃한송이 기나긴 어둠속에 태양은 뜨지 않아 힘겨운 하루하루 눈물만 흐르네 눈물아 비 되어라 서글픈 세월 맘을 적셔다오 아아 침묵아 이제 천둥이 되라 숨죽인 저 대지를 흔들어다오 설움아 너는 폭풍이 되라 눈감은 하늘을 모두 잠깨워다오 비는 기약없는 비는 가여운 이 땅을 기어이 버리는가 눈감은 하늘이여 메마른 폐허 위에 핏물보다 더 붉은 눈물이 흐르네 서러운 눈물이여 눈물아 비 되어라 서글픈 세월 맘을 적셔다오 아아 침묵아 이제 천둥이 되라 숨죽인 저 대지를 흔들어다오 설움아 너는 폭풍이 되라 눈감은 하늘을 모두 잠깨워다오
EXP
2,469,857
(7%)
/ 2,736,001
베니부자 마산호랑이 열심히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