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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icdemon
2019-10-19 20:33
조회: 4,859
추천: 0
하태경 "손학규, 후배 잡아먹고 바른미래당 말아먹어"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9일 당 윤리위원회가 안철수 전 대표를 비하했다는 이유로 제소된 이준석 최고위원에게 '당직 직위해제' 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해 "손 대표는 안철수·유승민이 만든 정당을 완전히 말아드셨다"며 손학규 대표를 맹비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당대표 경선 때 후배들 밀어주는 게 본인의 마지막 사명이라고 해놓고 결국 후배들을 다 잡아먹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당대표의 폭주로 사당화하면 견제 불가능한 것이 한국 정당 구조"라며 "손 대표의 연이은 징계와 폭정으로 바른미래당의 '바른'도 '미래'도 모두 날라갔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제가 정치권에 들어오기 저는 손학규를 좋아하던 정치인이었다. 그런데 막상 겪어보니 조국보다 더 염치없는 정치인이었다"며 "조국은 손 대표에 비하면 양반이다. 조국은 사과라도 여러번 했지만 손 대표는 추석 지지율 10% 안되면 사퇴한다는 약속을 한마디 사과도 없이 내던질 정도"라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조국의 폭주는 국민이 막았는데 손 대표의 폭주는 관심대상도 아니어서 더 서글프다"며 "그 폭정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맞설만한 가치가 없어 이제는 힘들어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시대 정치를 뒤집어 없고 새 정치를 여는 것이 힘들어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낡은 정치를 허물고 새 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 전날 바른미래당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이 최고위원의 징계를 '당직 직위해제'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이 최고위원은 최고위원 자격과 서울 지역위원장직을 모두 박탈당하게 됐다. 하 의원과 이 최고위원은 손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비당권파에 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승민 전 대표를 주축으로 한 바른미래당 퇴진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이날 오후 비공개 모임을 갖고 신당 창당 등을 포함한 향후 진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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