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고민도 많이 해봄. 내가 진짜 그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보는

변태새끼인가 하고 그래서 매번 내는 제복 정장 패티쉬임!!

이라고 생각하고 다녔어요.

근대 좀 위화감이 느끼곤 했죠. 뭔가 느낌이 달라 음. 단순히 정장 제복 패티쉬로 치기엔 좀 애매함.

그러다 오늘에야 깨달앗음.  가만히 창밖을 보다가 깨달음.


교복이고 정장이고 그런 문제가 아니였던거임.

그냥 치마라는것 자체가 좋은 변태새끼였던거임.

지금껏 마음속에 쌓여있던 죄의식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새로 태어난거 같은 날입니다 브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