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 공개된 ‘SNS 여신’..팔로워 수천명 끊겨]



아름다운 외모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신’으로 불리던 여성이 한순간에 팔로워 수천명을 잃었다.

 

여성의 맨얼굴을 본 누리꾼들은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베트남 모 매체는 수십만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아온

여성 A씨(사진)의 본모습이 드러나 팬들이 크게 실망했다고 전했다.



A씨는 얼마 전 라이브 방송에서 얼굴을 보정해주는 ‘뷰티필터’를 실수로 꺼버렸다.  

그의 맨얼굴은 처참했다고 전해졌다.

 

그간 필터는 A씨의 본모습을 매우 심하게 왜곡해 180도 다르게 그려낸 셈인데,

실제로 그의 맨얼굴과 필터가 그려낸 인위적인 모습은 닮은 곳이 단 한 곳도 없었다.


 

A씨의 본모습을 보게 된 팬들은 크게 실망해 팔로워를 끊어버렸다.

 

또 몇몇은 ‘신고’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msn.com/ko-kr/news/other/%ec%8c%a9%ec%96%bc-%ea%b3%b5%ea%b0%9c%eb%90%9c-sns-%ec%97%ac%ec%8b%a0%ed%8c%94%eb%a1%9c%ec%9b%8c-%ec%88%98%ec%b2%9c%eb%aa%85-%eb%81%8a%ea%b2%a8/ar-BBWwX5V?ocid=ientp_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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