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햄버거 프렌차이즈들을 상대로 최근 4년간 위생 위반를 조사했는데,


맘스터치가 가장 많은 158건의 위생 위반으로 적발되었고, 그 다음이 롯데리아로 125건, 그리고 맥도날드가 76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맘스터치나 롯데리아에 비해 맥도날드가 상대적으로 적게 위반한거처럼 보이나, 맥도날드는


국내 매장이 맘터나 롯데의 30% 정도 수준의 적은 매장수이기 때문에 그런거고


매장수에 대한 위생위반 비율로 보면, 맥도날드가 가장 높은 비율로 위생위반으로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매장수는 롯데리아가 1353개의 매장으로 1위고,


가장 많은 위생위반 건수를 기록한 맘스터치가 2위로 1214개의 매장,


그리고 위생위반 적발 비율이 가장 높은 맥도날드는 409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뉴스기사에서 발췌>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위생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상희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2016년~2019년 9월) 햄버거 프렌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를 보면 위반 건수는 총 480건이다. 2016년 120건에서 2017년 130건, 2018년 138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4년간 위반 건수만 살펴보면 맘스터치 158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고 롯데리아가 125건, 맥도날드가 76건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올해 기준(2019년 9월) 각각의 프랜차이즈 전체 매장 개수 대비 적발 업체 수를 확인하니 맥도날드가 409개 매장 중 22개가 적발되어 5.4%로 가장 높았고 KFC 3.1%, 맘스터치 2.1%, 롯데리아 1.6%로 나타났다.  "






그리고 위생위반 햄버거를 먹고 입은 피해 내역으로는 내부 장기손상이 458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아래 뉴스기사에서 발췌>


햄버거로 인한 신체적 피해 내역을 살펴보니 ‘내부 장기손상’이 458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손상이 107건, 피부 손상 105건, 근육ㆍ뼈 및 인대 손상 43건, 전신손상 42건 순으로 나타났다. 장기손상의 경우 소화기와 호흡기, 신경계통의 손상ㆍ통증 등의 증상을 말한다. 햄버거로 인한 기타 손상은 구토, 설사, 알레르기 등이 포함돼 있다. 피부손상은 두드러기, 피부발진, 피부통증, 가려움이다. 근육ㆍ뼈및 인대 손상은 치아 파손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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