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There, Last Out


가장 먼저 침투해
가장 마지막에 빠져나온다


위 슬로건의 주인은 바로

'붉은 베레'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에 단 20여 명뿐인 최정예 특수부대


대한민국 공군 공정통제사입니다.

(CCT: Combat Control Team)




# 공정통제사(CCT)란?


활주로와 관제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적진에 신속하고 은밀하게 침투해

 

속 물자를 투하할 위치 정보를 아군 수송기에 제공하고 


병력과 물자가 투하될 지점의 안전을 확보하는 공군 최정예 부대입니다.




"투하지점 확보했다. 오버"




CCT 요원들은 저공 및 고공낙하 침투는 물론,

육상-수상-수중 침투 등 모든 종류의

침투를 할 수 있도록 훈련받았습니다.


한마디로 물불 가리지 않고

침투할 수 있는 특수요원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침투로의 개척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장애물 제거를 위한 

폭발물 설치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유사시에는 전폭기가 전략 목표물을 

공격할 때 정확히 적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임무도 맡고 있습니다.




특수 임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춰야 하는 공정통제사는


1년간의 자체 훈련과

육군 707특임대, 해군 UDT/SEAL,

해병대 산악 레펠 등


3년간의 특수훈련을 모두 거쳐야만...




비로소 공정통제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공정통제사를

'특수부대 중의 특수부대'라 부릅니다.






대한민국에 단 20여 명뿐인
최정예 특수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