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우리가 키우는 나비,콩이 모녀.



자꾸 건물주얘기로 멀쩡한 건물주들 욕먹이는데 구분지어서 얘기하면 좋겠습니다.

같은 얘기 계속 해주는것도 웃기고.


자 지금 젠트리케이션 생기는쪽이 어디인가요? 크게 보면

서울/경기권, 혹은 관광지쪽 아니면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해도 정말 극소수죠?


서울/경기권은 교육,직장,아파트 여러가지로 몰려있다보니 거의 투기(투자)입니다.

당연히 저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굳이 젠트리피케이션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몰리다보니. 올려도 그만 안올려도 그만.

너 나가도 들어올사람 많아 거의 대다수죠 물론 이것도 상권이 잘 형성되었을떄 얘기이고.


자 이제 요점인 지방으로 봅시다.

지방에선 투기,투자이 1/5정도?  건물구매

4/5는 그 근처에 땅을 가지고있었거나. 땅을 구매해서 건물올리는경우입니다.


4/5케이스에서 또 부류가 나눠집니다. 땅을 샀는데. 가지고있거나 자가 목적으로 건물올리는 경우.

 땅 값이 많이 올랐지만. 법적으로 판매시 세금문제떄문에 판매를못하고 건물올려서. 그 유지비를 버는경우.

그냥 수입이나 벌자고 올리는 경우.


건물올리는 경우가 뭐겠나요. 솔직하게 수입 벌려고하는거죠.


근데 대다수외는.은행권에서 vvip가 아니고선 저금리로 받긴 힘듭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세가 그렇게 잘나오는경우도 아니구요.


보통적으로 대부분 대출끼고있기에.실소득은 세금내고. 대출 이자 제외하면 일반인 월급수준에서 왔다갔다합니다.


(서울 외곽 건물가 실월수입, 지방 건물가 월수입 거의 비슷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라고 얘기해드렸어요. 간혹 예외적인 건물은 있습니다.^^;


저렇게라도 하는경우가 뭐냐면. 그정도의 돈을벌면서도 건물 팔때 투자한금액은 거의 얻기 때문입니다.


근데 추천은 안합니다. 그냥 이자 타먹는게 더 속편합니다.^^;




저희쪽 건물은 자가목적에 부수입입니다.


그냥 정원. 주차장 ,텃밭 꿈꾸던게 있어서. 올리게된거구요.


1층은 100평때. 주차장 포함 600정도인데.  주변시세 750.일떄


작년에 불경기라해서 100씩 내려 400에 지금 운영하고있어요. 저희야말로 세금내고 이자내면 진짜 없내요..


건물관리비까지 들어가니까요.^^; 

(일부러 토지,건물비, 이자율까진 제대로 얘기안했는데. 이정도 풀어서 얘기했는데.

수치 얘기안했다고 뺴액할정도면. 얘기 할 가치가 없네요.. 참고로 저희가 vvip라 저금리랍니다..;;)


얘기하고싶은건 일부 지역, 몰상식하거나, 투자명목 끼고온사람아니면 상생이 우선이라는걸 알겁니다.


그리고 건물주도 모임이 있긴합니다.


근데 결국 끼리끼리 모여여 나중에는


저희같은부류가 있고 ,유지 부류. 올리자는 부류.


저희지역은 올리는곳은 딱 한군대 밖에없고. 다 유지거나 내립니다.


그러니 제발 인터넷에서만 보는게아니고. 주변에서 본게아니면 무작정인 기사에 비난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홍석천씨네는. 안타깝지만. 전체적으로 땅값,건물값이 올라 생긴 문제입니다.

건물주가 바뀌면 결국 투자목적으로온거라. 대출끼고온거면 임대료를 그만큼올려야 타산이맞거든요.



두서없이 써서죄송합니다. 글 쓸떄 한번에 이어써야 깔끔한데.

제가 바쁘다보니. 이글쓰는데 1시간 넘게걸리네요. 한 10번이상왔다갔다했습니다.


다음에 깔끔하게 쓸게요 궁금한거있으면 질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