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가운데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을 청구한 8차 사건과, 옷가지 등이 발견됐는데도 단순 실종으로 처리한 초등생 살해 사건 담당 경찰관들을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9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