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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19-12-10 02:48
조회: 28,577
추천: 12
꺼-억 중인 그 성우 근황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중인 그 성우 엉뚱한 사람들(원저작권자들)이 돈을 챙기는 건 못 참겠으니 우리쪽(나에게)돈을 가져와야 한다. 가만히 있던 원작가 혐한우익으로 프레임 씌우고(원작가는 그런 말 한 적 없음) 이시국씨 소환하면서 불매운동 이야기도 꺼냄. 이걸 지켜보고 있던 투니버스가 저작권도 없는 게 개기지 마라. 느그들(그 성우와 펀딩으로 꺼억 하려던 제작사)은 풀문 이미지 못 쓰제?ㅋㅋㅋㅋㅋ 이러면서 2시간 전에 유튜브에 공식 영상 싹 올림. 커버곡 부른 아무개가 본인이 불렀으니 본인 곡이라고 주장하는 꼴. 과거에 트위터질 하면서 재능 없으면 뭔가 하지 말라는 헛소리도 해댔는데 정작 본인도 성우계에서 그닥 실력이나 재능이 좋은 편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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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