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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썰트너구리
2019-12-12 13:03
조회: 11,700
추천: 0
친구가 결혼한 이유.어릴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재혼을 반복하셔서 고통 받은 친구가 있음 작은 건축업체에서 노가다 뛰다가 경리하던 여자애 만나서 3~5년 정도 사귐 여친이 자기보다 나이가 어림.( 안물어봄. 대충 3~4살 같음) 둘이 싸우는거보면 하도 징징거려서 나는 '징징이' 라고 부름 성격은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나쁘지는 않음. 뭐만 있으면 징징거림. 약간 돈을 막쓰는편이고 , 자기 중심적이편임. (30대 중반이 되도록 모은돈이 별로 없다고 함. 부모님과 함꼐 삼) 근데 친구가 결혼한다고 함. 그동안 몇년간 몇번 헤어지고 싸우고 반복한걸 봐서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음(일단 성격이 잘 안맞음) 물어보니... 와이프 될 애보다 그쪽 집안이 좋다고 함. 단순히 돈이 많은게 아니라. 장인 되실분은 방송에서 보는 그냥 오면 '허허' 웃고 마는 성격이고 장모 되실분은 말은 진짜 많은데 올때마다 김치나 반찬같은거 잘 주면서 잘 챙겨주신다고함. 딸만 2명이라 위로 형님 있는데...성격이 서글서글해서 집에 가면 맥주도 한잔하고 볼링이나 당구 치면서 논다고 함. "와이프 는?" "개는 그냥 그래. 내가 좀만 참으면 되고...나쁜애도 아니고...그냥 데리고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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