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31]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51]
-
계층
퇴사하는 산업은행 행원의 일침
[21]
-
계층
폐지 줍줍
[9]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45]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8]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100]
-
연예
송해가 행사장 세팅하는 공무원 야단친 이유
[15]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23]
-
유머
미우새 멤버들에게 극딜꽂은 강나미
[22]
URL 입력
- 기타 방송중 찐으로 빡침 [10]
- 기타 원피스 작가가 구마모토 대지진때 8억엔 기부한 결과 [14]
- 유머 남성 전용 고문기구 [22]
- 유머 성심당 크리스마스 케이크 광고논란 [13]
- 계층 최저임금 오르면 회사 망한다는 사장님들 특징 [21]
- 계층 ㅇㅎ) 은근히 조신해보이는 수영복 [26]
Limae
2020-01-20 08:34
조회: 9,243
추천: 1
헤어지고 하루 지난 아침이네요.뻘글 죄송해요.. 오이갤 재입성했다고 환영해주세요 아프지만 후회는 되지 않네요. 아쉬운 것 더 해주고 싶은 것 많았지만, 하나하나씩 쌓여가면 다시 내가 매달릴 것 같아 보내줬어요. 아픔은 오래갈까요? 하루 한끼씩밖에 들어가지 않아 장난스레 근손실 오는거 아니냐 말하기도 했지만.. 내면을 드러내는게 너무 시릴 것 같아요. 연애관이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연애는 없다, 였는데 결국 저만 그런 것 같았네요. 그래서 저는 힘들 때 그녀에게 더 다가가려고 노력했지만, 그녀는 힘들 때 저를 밀어냈네요. 그럴 때 나는 버팀이 돼주고 싶었는데.. 그래도 그녀 마음 알고, 더 사랑하기 전에 놓아줬어요. 다음에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길 바라면서. 생애 첫 이별이라 뒤숭숭해요.. 가족한테도 하지 않는 얘기 누군가에겐 털어놓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오이갤분들
EXP
173,873
(55%)
/ 185,001
Lim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