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시에 따르면 박향 자치행정국장은 이날 직접 대구시를 방문해 보건마스크 2만개를 전달하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금 어느 지역보다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두 지자체는 영호남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달빛동맹'을 맺고 있다. 앞서 광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대구시도 광주시에 위로와 응원을 건넸다. 지난 12일 대구시는 광주시에 보건마스크 1만개를 전달했다.





광주에서 코로나 발생했을 때 대구가 1만 장 지원했었군요







간혹 진영논리에 인간들이 난리 치는 사람이 있지만, 서로 도우려는 뉴스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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