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공항공사 출국장에서 근무하는 한 관계자 따르면

지난 5일 출국심사 전 보안검색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중국인 여성이 갑자기 쓰러졌다.

직후 근처 보안 검색 요원들이 쓰러진 이를 부축해 의자에 앉히고 119에 신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지만 직원들은 한동안 찜찜함을 떨칠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