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은 "그 분(감염예방팀장)이 해당 직무를 맡고 있었던 것은 결과이고, 그에 앞서 그분이 신천지 신도였을 뿐이다. 이를 문제삼기는 어렵다"면서 "오히려 지금까지 그가 검사를 받지 않고 숨어 있었다면 그의 종교도, 확진 여부도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