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폐렴' 운운 통합당 후보, 과거 "박근혜 탄핵" 주장


<그러려고 대통령 했습니까? (2016.11.21.)> 논평

“검찰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불법설립 및 강제모금, 청와대 비밀문건 유출사건과 관련해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 등 3명을 기소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들의 범죄 사실과 관련한 상당부분에서 공모관계가 있다’고 밝혔다”며 “이번 사건의 주범은 박 대통령으로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 게이트”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들은 묻고 있다. 아니 외치고 있다. 그러려고 대통령 하셨습니까?”라며 “이제 남은 것은 하야(下野)와 탄핵(彈劾)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사상누각(砂上樓閣)과 설상가상(雪上加霜)의 박 대통령 (2016.11.28 )> 논평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40여일째 국정 컨트롤 타워 역할을 상실하고 있어 국정 마비상태가 심화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은 원로들의 이같은 고언과 촛불을 들고 나선 민심에 귀 기울이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무엇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인지 깊은 고민을 하고 현명한 답을 찾고 조속히 용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자진 퇴진? 탄핵? 대한민국의 명운(命運)이 걸린 닷새(2016.12.05.)> 논평

 “이제 남은 것은 이미 정해진 일정에 따라 국회가 탄핵 투표를 하고 그 결과를 기다려 보는 것뿐이다”라고 하더니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애국은 자진 퇴진(退陣)이고 최대한의 애국은 하야(下野)”라고 말했다. 명시적이고 노골적으로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한 것이다.



이밖에 <지금은 대한민국을 재건설 할 좋은 때다(2016.12.12.)>, <박 대통령의 부적절한 기자간담회와 받아쓰기 언론(2017.01.02.)>, <권력 부나방의 추락과 유신의 종언(終焉)(2017.01.20.)>, <헌재, 끝까지 흔들리지 말고 가라(2017.01.31.)> 등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의 정당성을 거침없이 설파했다. 




얘 어떻게 예비후보 된거냐? 통합당은 인사검증 같은거 안함?

아.. 아니구나.. 딱 맞는 인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