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뮤니티 유저 말마따나 애초에는 선거맞춰서 이사장님껀 터뜨릴 계획이었는데,

장모건이 터져나오는 바람에 마음급해진 발주처가 기한을 재촉했고,

그러다보니 하청에서 사고를 친 것 같다는 가상의 시나리오가 실감으로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