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을 사회가 너무 피해자로서 할수있는 것만 요구하게끔 압박한것이 아닌가 라는 나눔의 집 활동가의 말이 뼈저리네요

할머니 개개인으로서 목소리와 존중이 부족했던것은 아닐련지..


심미자 할머니는 정대협과 마찰이있어서 저 비석에는 이름이 없다고 기자가 그러더군요

정대협도 그동안 운동하면서 할머니들 부족한점 세세한점 다 챙겨드리지는 못한것 같다고 얘기도 하시고 전 사무총장께서..



앞으로는 운동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것이 개선되야 할것같습니다

나눔의집 주체또한 마찬가지구요

맘같아선 할머니들의 생활공간만큼은 단체가아닌 정부가 챙겨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