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뜬금없이 아까 전화해서 하소연 함.
마누라가 뭘 해도 ㅈㄹ이고 뭘 안 해도 ㅈㄹ 하는데, 그냥 이유없이 본인이 싫으니 뭘 하던 다 밉게 보이는지 대화도 논리적으로 진행불가라고 함.

이거 비슷한 이야기를 오이갤에서 본거 같은데, 내 기억엔 원문 댓글중에 현자 한분이 좋은 이야기(?) 남겨줬던걸로 기억함.

혹시 이런 글 아는 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