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미국 독립기념일 때문에 이들이 폭죽을 터트린 것으로 안다"면서 "인명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미군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 방식으로 데리고 가 경범죄처벌법 위반(불안감 조성) 혐의를 통보하고 돌려보냈다. 다른 외국인들은 현장에서 자진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