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됐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끝내 10일 오전 0시경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해 숙정문 인근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박원순 시장은 극단적 선택을 한 모습으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순 시장과 부인은 현재 관사에 거주 중으로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다. 아들과 딸은 따로 거주 중이다.

박원순 시장의 등록 재산은 지난해 말 기준 마이너스 6억9091만원으로, 광역단체장 17명 가운데 재산신고액이 최하위였다.





부인은 이제 살곳이 읍네유



서울시장 3선이면 100억은 모아야 정상일거 같은 나라인데...

서울시장 박원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