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교육운영처의 하승우 교수

맨인블랙박스 2020년 2월 15일 방영분


왼발을 딛고 있는 상황은 지면반발력을 통해 전반적인 하체와 골반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이 안정성을 바탕으로 오른발을 좀 더 정교하게 쓰는 것이 가능함. 양발 운전의 경우 물론 바닥에 발은 닿아 있지만 힘을 뺀 상태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상부 분절에 대한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고 급박한 상황에서 조절 능력은 현저히 저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