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선긋기에도 배현진 'X볼' 논란 가열(종합)





당내 "팩트도 모르고 뭔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나"
배현진, 'X볼 찬다'는 진중권 향해 "X만 찾나" 응수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이동환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은 13일 배현진 의원이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 씨에 대한 병역 의혹 제기로 구설에 오르자 당혹해하는 모습이다.

배 의원은 박 시장 사망 이튿날인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많은 분이 찾던 박주신 씨가 귀국했다. 장례 뒤 미뤄둔 숙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당당하게 재검받고 2심 재판 출석해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혔던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 내달라"고 요구했다.

통합당 안팎에서는 국회의원이, 그것도 원내 대변인 위치에서 부친을 잃은 상주를 향해 그런 말을 한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713152655263



저 쓰레기들도 상 중인 가족은 안 건든다는 걸 아는데 도대체 대갈통에 뭐가 들면 인간을 포기하는지

저것도 제 부모 상에는 눈물 흘리고 슬퍼할 거면서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측은지심도 없는 꼴을 보여줍니다

죄에 대해 묻고 싶으면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통해 들으면 될 것인데, 때도 모르고 나대는 꼴이란

거기에 이미 혐의 없음으로 끝난 사안을 가지고 그 와중에 지랄하는 건 지능이 모자름을 떠나 사회적 병신임을

자처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