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국민을 위해 헌신한다 라는 말이 어느정도 수긍은 됐다





이제는,

강제로 끌려가 강제로 노역 현장에 투입된 그저 애처로운 청춘으로 밖에 안 보여진다

저 청춘들에 대해 고마워 할 인간이 과연 얼마나 될까도 의문이 들기도

난리나면 당연히 와서 해줘야 하는 인력으로 밖에 안 볼지도 모른다

집지키는 개 라는 망언과, 군인 월급 오른다고 염병들을 하는 개쓰레기 집단을 요 근래에 보면서

국가는 저 청춘들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가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