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야권에서 이해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의원의 친형이 박 의원의 선거에 회삿돈을 썼다가 구속된 적이 있는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친형의 회사는 국회 피감기관으로부터 수백억 원대 공사를 수주한 걸로 확인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곳입니다.

김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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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924203618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