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589767
26일에는 서울 광진서 강력반 형사 4명이 무고한 시민을 절도 피의자로 오인해 신분이나 소속조차 밝히지 않은 채 반말과 욕설을 퍼붓고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물의를 빚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177341
지난 22일 이씨는 형사들이 자신의 목을 조르고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서 수갑을 채웠고, '사람을 잘못 봤다'는 고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을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신원조회 결과 이씨는 형사들이 쫓던 절도 피의자가 아니라 평범한 대학생으로 밝혀졌지만, 체포과정에서 목과 팔 등에 입은 상처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529063651004?input=1195m
보이스피싱범이라고 오인하고 경찰들이 신분증 제시도 없이 체포하려 달려들고 피해자는 형사들이 납치범인줄 알고 반항하자 형사들이 두들겨 팸.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61307&plink=ORI&cooper=NAVER
경찰이 무고한 시민을 성매매 업주로 오인해 체포하는 과정에서 신분증도 보여주지 않은 채 물리력을 사용해 시민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282085
19일 오후 6시10분쯤 경산시 J면 한 식당에서 경산경찰서 소속 사복경찰관 13명이 회사원 K(44)씨 등 3명을 절도혐의로 검거했으나 무고한 시민으로 밝혀졌다.
K씨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괴한들이 들이닥쳐 폭행을 가하고 팔을 뒤로 돌려 수갑을 채웠으며 이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70222000243
사건의 발단은 검찰이 김씨를 마약관리법 위반 현행범으로 오인하면서부터. 이날 오후 일을 마치고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부산우체국 현금인출기에서 통장정리를 마치고 나오던 김씨는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에게 갑자기 목덜미를 잡힌 채 수갑이 채워졌다.

김씨는 "처음엔 폭력배인 줄 알았다"면서 "수갑을 채운 뒤에야 신분을 밝히며 현행범으로 체포한다고 해 황당할 뿐이었다"고 말했다.


제 고등학교 동창도 학교가다 경찰한테 다짜고짜 오토바이 절도범아니냐고 싸대기 맞은적 있고 경찰 신분 밝히지도 않고 무작정 폭행하고 체포부터 하는 경우 은근 많은듯. 위에 오인체포한것만 해도 저정도면 진짜 범인도 저런식으로 잡는 경우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