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랍스터 급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경고 영양사 김민지(30) 씨가 학교를 떠나 

GS 그룹 사내 식당 직원으로 새출발했다.

17일 GS그룹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부터 서울 강남구 GS그룹 본사(GS타워) 사내 식당에서 

급식관리사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