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0]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20]
-
유머
다이아몬드 업계 초비상
[71]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48]
-
계층
소리On) 일본에 수출된 일본 밈
[39]
-
사진
간짜장 싫어하는 사람 특 .GIF
[26]
-
계층
자동차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요즘 서울 MZ세대.
[53]
-
연예
??? : 민희진씨 집어치우고
[6]
-
연예
다 같이 여행 가서 구하라 생각하는 카라 멤버들
[8]
-
유머
알베르토가 말하는 한국의 불편한 점.jpg
[19]
URL 입력
- 계층 대구의 어느 방사선사 주6일 급여 수준.. [33]
- 연예 노빠꾸탁재훈에 나온 수련수련 [19]
- 이슈 하이브 vs 민희진 사건 요약 [48]
- 기타 '전자담배 내가 만들었다'...2조 8천억 달라 소송 [35]
- 계층 저렴한 거북목 피는 스트레칭 [17]
- 유머 졸업식 양복 맞추러온 귀여운 고삐리 [12]
꿈꾸는하늘
2020-10-26 23:53
조회: 7,598
추천: 35
'일베 악플러' 고소 참교육 후기.jpg딴지게시판 "황희두" 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그대로 퍼옵니다. 아래는 " 일베 악플러 통화 녹취록 " ----------------------------------------- - 일베 악플러 중 '통라디언'이라는 유저가 있음 - 조국 전 장관 따님을 성적으로 모욕했다가 고소당함 - 고소 소식 접한 후 일베에 조언 구함(경찰은 올리지 말라고 했으나 직접 통화 녹음을 인증) -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잔뜩 겁먹었는데 계속 정신 못 차리고 온라인에선 센척&조롱함 - 이런 상황을 요약해서 나의 유튜브 채널에 올림 - 이후로 나를 모욕 - ㅇㅋ 고소 - 오늘 보니 일베에 또 조언을 구한 상황 직접 올린 통화 내용과 댓글 반응을 보니 잔뜩 겁먹었네요. 하지만 여전히 '온라인 허세'는 못 버렸나 봅니다. 안심과 위로를 받고 싶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관심을 받고 싶나봅니다. 끝까지 용서는 없습니다. 다른 댓글들 쭉 훑어보니 각도기를 열심히 재는 일베 유저들도 많네요. 역시 법이 무서운 건 아나 봅니다. 여태까진 악플이 친구 사이의 욕설 정도인 줄 알았겠지요. 저도 표현의 자유를 중시합니다. 저에 대한 비판은 좋지만 최소한의 선은 넘지 말자는 겁니다. 저의 주장에 대해서 비판하면 되지 부모님 성적 모욕, 인신 공격 등은 왜 하는 겁니까? 앞으로도 그런 용감한 악플러들에게는 따박따박 대응해 주겠습니다. 악플이든 일베든 뭐든 본인의 행위는 자유롭게 하시되 책임 또한 본인이 져야 한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다른 네티즌들의 위로를 받으며 정신승리로 끝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롯이 혼자 고독하게 감당해야 할 겁니다. 끝까지 따박따박!
EXP
329,421
(77%)
/ 335,001
꿈꾸는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