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 수석연구원은 “프랑스 태생 여성의 출산율은 2017년의 경우 1.77이지만 프랑스 전체 출산율은 1.88로 0.11포인트 차이가 난다” 며 “결국 이민자 여성이 프랑스 전체 출산율에 기여하는 부분은 여성 1명당 0.11에 불과한 셈”

“여성의 교육 수준과 사회와 경제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출산 시기가 자연스럽게 늦어지고 있다” 며 “이런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출산 및 양육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일·가정의 양립뿐만 아니라 출산율 상승,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RXZTYL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