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에 건설업체들 불만
[35]
-
계층
치트키 다 때려박았던 드래곤볼 에피소드
[30]
-
계층
백종원이 세팅하고 간 이번 춘향제 야시장
[25]
-
유머
아빠의 직업을 몰랐던 아들
[22]
-
연예
아이브 레이, 르세라핌 은채
[16]
-
연예
브브걸 근황
[8]
-
계층
17살 여고딩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원장 선생.
[27]
-
연예
오늘자 끈 원피스 아이유
[12]
-
유머
일 못하는데 3년을 안 짤린 알바생
[28]
-
연예
백지헌 레전드 (프로미스_9)
[5]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아삐 차가 K3라 쪽팔린다는 급식 [26]
- 기타 손님이 띠겁게 하면 똑같이 갚아주는 사장님 [14]
- 계층 매일매일 아들의 성욕을 받아주는 엄마들.. [21]
- 이슈 입사 2년 차 아들의 죽음.."아드님은 오래 버텼어요" [17]
- 기타 현대의학의 승리 [14]
- 연예 쌈디가 말하는 6년 연애의 끝... [11]
Laplidemon
2020-12-04 19:13
조회: 5,766
추천: 0
타임지 첫 선정 '올해의 어린이'는 15세 미국 과학 소녀타임지는 과학자이자 개발자로 이름을 알린 15세 인도계 미국 소녀 기탄잘리 라오가 5천 명이 넘는 8∼16세 후보를 제치고 첫 '올해의 어린이'로 선정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임지는 라오가 젊은 층이 직접 목격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기술을 이용해 노력하는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사는 라오는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힘썼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온라인 괴롭힘(사이버 불링)의 조짐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카인들리'(kindly) 서비스가 그의 대표 발명품이다.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단어나 구절을 입력한 사용자는 카인들리가 AI에 기반해 짚어낸 부분을 빼고 보낼 수도, 그대로 보낼 수도 있다. 그는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와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이 서비스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다"라면서 "어릴 때부터 자신이 하려는 말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다음에 주의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30세 이하 과학부문 30인'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5년 전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발생한 수돗물 납 오염 사건이 나자 2017년 탄소나노튜브 센서를 이용해 수돗물에서 납을 검출할 수 있는 장치를 고안해 이름을 알렸다. 라오는 "내가 발명한 장치로 세계의 문제를 푸는 데 그치지 않고 누구나 똑같이 할 수 있다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나의 진짜 목적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라오를 비롯해 결선에 오른 어린이 5명은 상금과 함께 공동 주최자인 어린이 채널 나켈로디언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다.
EXP
525,821
(60%)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