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김포 한 아파트에서 30대 입주민이 경비원 두 명(60, 58세) 폭행 
 
입주민 A 씨가 지인 차 타고 아파트 들어가려 했는데 차단기가 안 올라감 (지인 차라서)


갑자기 내려서 초소 의자 던지고 경비원한테 침 뱉고 난동 (경비원이 막아섰다는 이유, 등록 안된 차 들은 다른 입구로 가는 게 원칙) 


화나서 킥보드로 위협, 경비원 쫓아가서 주먹 휘두름, 편의점 의자로 경비실 창문 내리찍음10분 넘게 폭행, 경비원 한 분은 갈비뼈 금이 감, 한 분은 코뼈 함몰알고 보니 입주민이 술에 취해 있었음신고받고 온 경찰은 상황이 종료되는 등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하거나 형사입건하지 않음 



경찰은 입주민 A 상대로 폭행 정도와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결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