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는 역시 픽사입니다.

새해부터 갓영화를 본게 감사할 따름...

나오기전부터 평론가와 관객 모두 훌륭한 점수를 받고

감독도 업, 인사이드 아웃 등의 명작들의 제작진이며

이번 작품도 픽사의 명작들과 어깨동무 할 수 있다는건 틀림 없을 정도입니다.

단 이번작품은 약간 심오한 면이 있어 미성년자 들에게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역시 애니다보니 동화처럼 재밌게 볼 수 있다고 봐요

이번주제는 인생의 삶, 사는거에 대해서 다루다보니 일상에 지친 분들께는 힐링이자 삶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는 작품입니다.

여러분이 태어나서 어떤 삶을 살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 치여 고생하고 힘든일을 겪지만 그 삶에도 의미가 있기 때문에 소중하다는걸 알려준 작품

이제 정리하자면 앞서말하듯 아이들에겐 동화지만 현생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는 소중함을 알려주는 철학적인 영화


이 시국에 영화가기 그렇지만 일상에 지친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P.s 또보러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