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지식으로 부족해서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신없이 글을 쓰느라 두서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 전 연락와서 누나가 입원했다고 전화를 들었습니다.

 오늘 누나가 회사에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회사 상사 한명이 그동안 누나를 정말 모질게 괴롭혔는데 그 패거리중 한 남자직원이 누나를 회사에서 폭행했다고 합니다.

하필 매형이 자가 격리중이라 움직이지도 못해서 더더욱 막막합니다.

듣기론 또 그 상사가 윗사람들이랑 친분이 높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즈쪽에서 서로 입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누나 말로는 다른 직원이 누나쪽 증인을 해주겠다고 했고 그동안 괴롭히는 정황들도 주위 직원들이 많이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 불안합니다. 아직 CCTV는 확보 못한 상태이고 그 증인도 차후 피해가 갈수도 있어서 어디까지 힘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폭행으로 고소장은 제출 했다고 합니다.

말로만 듣던 이런 상황이 갑자기 생겨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한번 두서없이 글 쓰게된점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