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국외 순방으로 



카톨릭 역사상 최초로 이라크 방문



교황청에서 코로나와 경호문제(얼마전 미군기지에 로켓공격)로 만류했지만

교황 즉위했던 2013년부터 계속 방문하려고 시도하다 못가서

이라크와 중동지역의 신자들을 더이상 실망시킬수 없다며 강행



시아파 이슬람 지도자를 만나 평화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고

이라크 내의 소수인 기독교인을 포용해주고 평화적 공존을 부탁

선지자 아브라함의 출생지에 방문하기도 함 



IS의 점령하에 파괴되었던 모술의 성당에 방문하여 미사를 진행하며

신도들에게 IS를 용서할것을 당부했고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전쟁을 하고 살인을 하는행위는 중단되야 한다고 함 



이라크 정부는 교황의 경호를 위해 1만명의 군인을 배치하고

교황의 방문기간동안 코로나 확산 저지시키기 위해 이동제한령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