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부모 中 별장, 알고 보니 조작?.."에어비엔비 숙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시부모 별장 조작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함소원과 관련한 조작설이 불거졌다. 함소원이 과거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소개한 시부모의 별장이 알고 보니 에어비엔비 숙소였다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 글 작성자는 "어쩐지 개인 물품이 하나도 없더라. 시가 별장이라고 말한 곳이 에어비엔비"라며 "중국은 개인이 땅 소유를 못하는데 왜 자꾸 방송에서 자기 시댁이 여의도 면적의 땅을 가진 부자라고 뻥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에어비엔비 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에어비엔비의 호스트는 '석(石)'으로,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숙소였다. '아내의 맛'을 통해 시부모 별장으로 소개됐던 곳과 가구 배치, 인테리어 등이 동일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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